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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개발자
유료 앱 개발을 위한 개인사업자 등록한국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 유료앱 등록을 위해서는 개인 사업자와 통신사업자 등록을 해야한다.사업자 등록방식은 홈택스, 통신사업자 등록은 정부24로 전산화되어 집에서 온라인으로gran007.tistory.com 앞에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통신판매업 등록신청을 해보자.정부24 사이트에 로그인 한 뒤에 통신판매업신고 항목에 들어간다.사업자 등록증을 참고하여 상호 정보 및 사업자 등록번호, 연락처, 주소를 입력한다.바로 아래 대표자 정보를 추가로 입력한다.판매정보와 취급품목을 각각 기타, 기타로 선택하고 취급품목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적는다.구비서류부분이 중요한데 앱개발자는 구매안전 서비스 비적용 대상 확인서라는 것을 추가해야한다.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온 hwp 파일을 출력해서..
대학원 석사 시절 대학교 1학년생들 대상으로 레고 블록을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가르친 적이 있다. 모터 동작, 색감지, 소리감지 등 한정된 입출력만으로 레고 로봇에 여러가지 동작을 수행하도록 할수 있었다. 잘 생각해보면 프로그래밍도 이처럼 블록을 쌓아가는 과정과도 비슷하다. 조건문 할당문 등 단순한 몇가지 명령문들을 잘 배치해서 설계된 복잡한 기능이 잘 동작되도록 만드는 것이 프로그래밍의 핵심이다.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은 목표로 하는 동작이 수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습득한 지식과 인터넷의 새로운 지식, 동작원리 등을 분석해서 적절한 블록조각을 찾아내고 일단은 동작하도록 이를 조립한다. 로그인 기능을 구현한다면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오는 부분, 해당 입력이 제대로된 포맷을 가지고 있는지..
수익이 생길만한 퀄리티의 IT 서비스를 만들기 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이 모든 노력에 대한 물질적인 보상은 서비스가 완성되어 수익이 생길때까지는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보상이 없는 경우 노력하는 행위는 금세 지루해 질수 있다는 사실을 지난 1년간 뼈저리게 느꼈다. 여기에 하나의 목표를 부여하는 것만으로 뭔가 달성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100가지 서비스 개발 챌린지를 시작해 보았다. 누군가가 보기에 아무 의미 없어보이는 행동일지라도 나 개인이 의미를 부여하면 그 나름의 재미가 생길지도 모르고, 100가지 도전을 끝내고 나면 그제야 누군가에게 판매할만한 퀄리티의 서비스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획부터 개발까..
혼자서 개발한 앱으로 대박이 난 중학생 고등학생 이야기 간간히 해외에서 이러한 소식을 들으며 필자는 꿈을 꿨다. 직접 고안해서 만들어낸 서비스를 사용하는 수많은 유저들, 이를 통해 월급외의 부수입까지 주어지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마 IT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IT업계에 들어가서 다양한 사람과 부딛히면 내가 원하는 기능이나 디자인이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만드는 사람이 많은 만큼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많고 결정권은 보통 대표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렇게 하면 더 좋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내 생각대로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힘들다. 덕분에 많은 이들이 내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을 강하게 느끼는 것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혼자서 서비스..